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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18 09: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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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청년창업육성협의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의 일환으로 광주지역 청년창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단계별로 지원하기 위한 협의체가 본격 출범했다.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지난 17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유동국 광주TP 원장과 홍진태 광주시 투자고용국장 등 관계기관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청년창업육성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위원들은 유동국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을 초대회장으로 추대하고, 유영태 조선대 산학협력단장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창업지원 유관기관 간 유기적 연계, 협력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키로 하는 등 광주청년창업육성협의회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광주청년창업육성협의회는 광주테크노파크의 청년창조기업지원사업을 비롯해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청년창업사업의 연계·협력을 강화해 DB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중복지원을 방지하고 예비창업자들이 효율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청년창업 정책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선정된 지원사업에 대해 자금과 기술, 입주지원을 하는 등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광주지역의 창업 역량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유동국 초대회장은 “청년창업지원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후관리 방안이 중요하다는 것에 다들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며 “향후 본 협의회가 아이디어 발굴에서부터 창업자금 지원, 입주지원까지 단계별 지원 시스템이 정착하는데 기여 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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