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가 지역의 우수인재와 유망기업을 이어주는 든든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가 지난 17일 충남TP가 실시하고 있는 ‘희망이음 프로젝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 우수인재를 대상으로 우수기업에 방문해 취업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남TP는 지난 3월 기업 선정을 시작으로 19개 우수기업, 582명의 학생탐방단을 구성해 총 23차례에 걸쳐 기업탐방을 완료했다.
충남TP 장원철 원장은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 인재와 기업이 겪고 있는 부조화 현상을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지역의 탄탄한 중소·중견기업의 존재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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