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이공계 계열로의 진출로 안내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안산시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안산사이언스밸리(ASV)와 함께하는 청소년과학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이 창의과학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안산시생활과학교실 인벤션페스티벌’, 청소년들의 이공계로의 진출을 유도하는 진로상담, 녹색성장과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기업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의 일환으로 제5회 과학도서 독후감대회,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연계한 해양도서골든벨대회, 과학창의 특별강연 및 ASV(안산사이언스밸리)시설투어가 계획돼있다.
더불어 축제 개막식에는 제5회 과학도서 독후감대회 시상식과 과학관련 우수학생표창도 진행된다.
한편 안산사이언스밸리(ASV)는 상록구 사3동에 위치한 경기TP를 중심으로 국책연구기관, 대학, 대기업연구소, 중소·벤처기업 등 산·학·연·관의 핵심 혁신주체들로 구성된 경기도 대표 ‘과학기술혁신 클러스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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