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10-22 14:43:04
기사수정

▲ 광주 제1호 연구소기업 등록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에도 정부의 지원을 받는 연구소기업이 처음으로 설립됐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은 지난 17일 제이케어(대표 오태희)가 광주연구개발특구 1호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연구소기업이란 정부출연연구소·전문생산기술연구소·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자본금 중 20% 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하는 기업으로, 세제 감면 등이 지원된다.

제이케어는 광주연구개발특구 지정이후 광주특구에 설립된 첫번째 연구소기업으로,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가 '5-아미노레블리산 제조방법' 등 전남대 기술을 출자해 설립했으며, 광민감 물질을 이용한 여드름 및 주름개선용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해 국내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특구진흥재단 광주기술사업화센터는 1호 연구소기업 설립을 계기로 연구기관 및 대학TLO(기술이전조직)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설립활성화 지원책을 강화키로 했다.

배정찬 광주센터장은 “연구소기업이 안정적인 성장단계로 조기에 진입할 수 있도록 후속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200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