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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23 14: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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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김호원)이 지능형로봇 분야의 발명 장려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나섰다.

특허청은 오는 10월, 11월에 있을 4개 지능형로봇경진대회에 특허청장상 및 상금을 지원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올해 지원되는 경진대회는 국제로봇컨테스트(10.25∼28, KINTEX),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11.9∼11, 포항), 지능형창작로봇경진대회(11.23, 충남대) 및 로봇융합페스티벌(11.26∼27, 대전컨벤션센터)로 선정됐다. 이들 4개 대회 26개 부문에서 창작성이 우수한 출품작을 선정해 특허청장상을 시상하고,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출품된 작품은 특허청 심사관이 직접 심사해 후보작품 중 독창성을 갖춘 것으로서 임무수행능력이 가장 우수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국제로봇컨테스트 기간 중에는 지재권 홍보 부스를 운영해 지재권 전반에 관한 홍보와 특허 출원 상담을 할 예정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신성장동력인 지능형 로봇 기술분야 발명 꿈나무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킨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는 지원대회 범위를 지방까지 순차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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