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로덕츠코리아(사장 이수연)가 반도체산업 인재육성을 위해 1,000만원의 장학금을 내놨다.
지난 25일 ‘제5회 반도체의 날’을 맞이해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반도체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이수연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사장은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석한솔 군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한편 올해로 7회째 맞는 반도체 장학사업은 국내 최고 규모의 장학금 후원행사로, 이날 이공계 우수 인재 33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 반도체산업의 기초소재를 공급하는 에어프로덕츠코리아는 미래 인재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사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모임인 ‘희망콩’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며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