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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1-01 17: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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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기업의 날’ 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 서성복 프렉스에어코리아 대표이사(左 두번째)가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세계 3대 산업용가스메이커인 미국 프렉스에어의 한국법인인 프렉스에어코리아의 서성복 대표이사가 대규모 투자 유치와 고용 창출을 이끌어 내며 국가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식경제부가 1일 그랜드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개최한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서성복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경부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우리경제에 크게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 및 투자유치 관계자에 대해 포상하며 투자를 독려하고 있다.

서성복 대표는 지난해 경기도 용인에 약 1억달러를 투자해 반도체·LCD·LED용 초고순도 질소 생산 공장 구축에 나서는 등 총 3억달러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2년간 전체 정원의 20%에 달하는 인력을 신규 고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프렉스에어코리아는 2011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서성복 대표는 지난 1월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우수패를 받기도 했다.

이밖에도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업계 최초 가족친화 인증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회사 구성원들의 삶의 질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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