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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1-01 17: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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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TP는 안산지역 8개기업의 홍콩추계전자박람회 출품을 지원했다..

해외 박람회 출품한 국내 유망 IT중소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며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TP(원장 문유현)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는 관내 수출 유망 SW·IT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홍콩추계전자박람회 2012’에 참가해 1,687만달러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홍콩추계전자박람회는 올해 32회째로 28개국 약 3,300여개 업체가 참가했고 방문자 6만4,000여명에 이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자박람회다. 이중 한국기업은 총 120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기TP가 지원하는 안산기업 8개사도 참가해 아시아 및 유럽, 중동 지역 등 많은 해외 바이어와 미팅을 통해 총 175건의 바이어 상담과 1,687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또한 현장에서 3,000달러에 이르는 제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나노공기청정기·진공보관용기·미니가습기 제조회사인 (주)지웰코리아와 알칼리 환원수기를 판매하는 (주)두드림은 현장에서 제품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해외 바이어에 적극적인 제품 홍보를 해 많은 바이어가 부스를 방문했다. 특히 ㈜두드림은 현장에서 알칼리 환원수기에 샘플 6대를 판매하는 실적을 올렸다.

가스검지기를 선보인 (주)미리코는 현장에서 3대를 팔아 1,250달러의 실적을 올렸고, 차량용 블랙박스를 선보인 (주)그린티는 현장에서 6대를 판매해 774달러를 벌었다.

경기TP 문유현 원장은 “이번 전자박람회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판로를 개척하는 발판의 계기가 마련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으로 실질적인 매출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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