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가(원장 장원철)가 입주기업과 함께 사회공헌에 노력한다.
충남TP는 풀뿌리희망재단과 자선기부 파트너십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TP는 매년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십시일반 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충남TP는 지난해 5월 임직원 및 입주기업 가족들이 기증한 2,000여점의 의류, 도서, 잡화, 기중품 등을 손질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한 바 있다.
장원철 원장은 “앞으로 계속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파 하겠다”며 “특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지역거점기관으로서 위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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