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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1-02 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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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中 기업 기술상품교역회’에 참가한 양국 관계자들이 현수막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 이하 인천TP)는 중국 산둥성(山東省) 칭다오(靑島) 국가하이테크기술산업개발구와 함께 지난달 25일 칭다오에서 ‘韓·中 기업 기술상품교역회’를 열었다.

이번 교역회는 인천지역 중소기업이 중국시장에서의 적합한 파트너 기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인천지역 중소기업 11개사와 칭다오 중국기업 29개사가 참가했다.

인천지역 중소기업은 이번 교역회를 통해 평균 중국기업 3개사와 기술상품교역 등과 관련한 일대일 맞춤 상담을 벌였다. 이들 기업들은 이어 26~27일 다롄(大連) 경제기술개발구를 돌아본 뒤 향후 상호 기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TP는 이번 교역회가 지금까지 중국시장에서 믿을만한 파트너 기업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던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TP는 기업들의 반응을 살핀 뒤 ‘韓·中 기업 기술상품교역회’를 중국의 주요 거점별로 확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칭다오 하이테크개발구는 중국 정부가 5대 하이테크개발구로 집중 개발하고 있는 곳으로 지난 7월 인천TP와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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