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11-05 15:18:06
기사수정

▲ 장원철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이은웅 자동차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현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가 자동차부품 전기분야에 대한 안전시험 기술력을 확보했다.

충남TP는 TP산하 자동차센터가 한국교정시험기관인정기구(KOLAS)로부터 전기시험(환경 및 신뢰성)을 대행할 수 있는 국제공인시험업무 대행 자격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KOLAS는 시험분석 성적에 관한 국제적 상호인정협약으로 이번에 자동차센터가 인정받은 시험 품목은 전기분야 등 모두 30개다.

이에 앞서 자동차센터는 올 초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시험원 숙련도 평가와 현장평가에서 시험업무에 대한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장원철 원장은 “중소벤처기업들이 KOLAS 인정을 획득하면 해외 시장 진출 시 수입국 시험이나 제품 인정을 다시 받지 않아도 된다”며 “이번 인정 획득으로 인해 지역 기업들의 품질 신뢰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21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