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세라믹 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의 자리가 열렸다.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클러스터사업단(단장 박상엽)은 최근 알펜시아 리조트 인터콘티넨탈호텔 회의실에서 ‘구조세라믹산업계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식경제부, 강원도, 강릉시, (사)파인세라믹스협회 등 20여개 기관 및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구조세라믹 각 분야별 업계현황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세라믹산업계가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구조세라믹 분야에서 산업현황, 전문기능인력 양성, 구조세라믹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안마련 등 현안사항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강원TP 신소재클러스터사업단 박상엽 단장은 “앞으로 이런 간담회를 자주 마련해 기업체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 할 수 있도록 의견 수렴을 강화 할 것”이라며 “세라믹 산업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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