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가스 충전 기업인 삼정가스공업이 워크숍을 통해 직원간 화합을 도모했다.
삼정가스공업(대표 심승일)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 이틀간 강화도에 위치한 삼정연수원에서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삼정가스공업 이하 삼정산업가스, 삼정특수가스, 삼정엔지니어링, 삼정에너지 등 본사와 계열사 영업부를 포함한 관리자 전체가 참여해 회사업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친목을 다졌다.
심승일 사장은 “우리 회사는 그동안 산업가스 충전업을 기반으로 엔지니어링분야까지 확대하면서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면서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항상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 자리를 빌어서 더욱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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