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원장 안병만) 지식재산센터가 디자인·브랜드 관련 종합 애로해소 교육을 실시한다.
부산TP는 13일 엄궁단지 교육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한 50명을 대상으로 ‘디자인·브랜드 지식재산 가치창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2010년도부터 부산TP와 부산시·특허청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지역 디자인·브랜드가치제고 사업’의 일환으로 연3회 전액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성공하는 기업의 디자인 전략 △디자인·상표 침해와 분쟁사례 등으로 구성되며, 2013년도 디자인·브랜드가치 제고 사업 설명회도 병행해 실시된다.
특히, 2013년도 사업 설명회를 통해 △우수브랜드 수출초기화지원 △국내외 상표·디자인 출원비용 지원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창출 지원 등 내년도 사업의 상세한 지원내용과 일정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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