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대한용접접합학회를 이끌어나갈 회장에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이창희 교수(사진)가 선출됐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대한용접접합학회는 지난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총회를 개최하고 단독 후보로 올라온 이창희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창희 교수는 한양대학교 금속공학 학사, 테네시 대학 금속공삭 석사, 동 대학 금속공학 박사학위 수여 후 토론토 대 전임강사, 포항제철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등을 거쳐 1993년부터 한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수상경력은 제 1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제 10회 철의 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