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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1-27 1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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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헌 하베스트 사장(左)과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이 MOU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가 캐나다산 천연가스와 원유의 국내 도입을 추진한다.

한국석유공사는 27일 석유공사의 캐나다 자회사인 하베스트사를 통해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NGL(Natural Gas Liquid : 액체상태의 천연가스) 및 캐나다산 원유의 국내도입 등을 목적으로 STX에너지(사장 이병호)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서는 27일 STX에너지 본사에서 캐나다 하베스트사 이명헌 사장과 STX에너지 이병호 사장 간에 체결됐다.

한국석유공사와 STX에너지는 합의서 체결 이후 국내도입을 위한 인프라 등이 확보되면 월 최대 80만배럴 규모까지 캐나다 원유 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이번 합의서 체결을 계기로 해외에서 생산중인 일산 약 24만배럴의 석유와 가스를 적극 활용해 해외 생산물량의 국내도입이 보다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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