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산업용 가스 제조업체 프렉스에어코리아가 영업력 강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프렉스에어코리아(대표 서성복)는 최근 영업마케팅부문의 남부, 북부를 1, 2, 3부로 확대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내년 국내외 시장전망이 어두운 시점에서 신규시장을 개발하고 영업마케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영업1부와 영업2부에서는 기존에 담당했던 대규모 거래 부문에서의 영업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장 개척에 집중하게 된다. 영업3부는 기존 소규모 거래를 전문적으로 관리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에 복합적으로 이뤄졌던 영업시스템을 더 전문화시킴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한 단계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