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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1-28 15: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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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고압가스일반제조·충전안전협회 설립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이덕우 초대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한국고압가스일반제조·충전안전협회의 설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사)한국고압가스일반제조·충전안전협회 설립추진위원회(회장 이덕우)가 28일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제2차 창립준비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원선임안, 창립총회 개최 계획, 설립 출연금 및 기부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임원선임안 논의에서는 심승일, 정한수 설립추진위원회 부회장이 수석부회장을 맡고, 각 지역 본부장이 부회장을 겸직하도록 결정했다.

협회 창립총회는 2013년 1월 18일에 반포동 팔레스 호텔에서 발기인 및 고문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계획이다.

설립 출연금 및 기부금과 관련해서는 회장이 기부금 5,000만원, 출연금 5,000만원 등 1억원을 출연하고 부회장은 기부금 3,500만원, 출연금 3,500만원 등 7,000만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이에 이사, 감사, 회원 등 모두 포함해 총 2억2,100만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또한 각 회원은 연회비 30만원을 부담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협회의 운영 자금이 부족하지는 않겠느냐”는 유성민 광주·전남 지역 본부장의 질문과 관련해서 김외곤 고문은 “협회의 운영이 당분간 어렵겠지만 내년 ‘자율검사권’ 획득을 통해 협회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덕우 설립추진위원회 회장은 “협회 창립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위원들이 상호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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