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가 경기도내 중·소·벤처기업의 IP(Intellectual Property)경영 역량강화에 나섰다.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가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판교테크노밸리 R&D센터에서 매주 수·금요일 2주과정으로 ‘맞춤형 지재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재권의 창출·보호·활용 분야로 나눠 기초부터 심화교육까지 단계별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경기도 중·소·벤처기업의 임직원과 담당자들이 지식재산 인식제고와 전문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IP전문인으로서 소양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가방법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gtp.or.kr)나 경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ansan)를 참조해 참가신청서 작성 후 e-mail 및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교육비와 교재는 무료로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경기지식재산센터 (031-500-3047)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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