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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1-30 15: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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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벤처기업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의 벤처기업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TP가 30일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2012년 경북 벤처기업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내 유망 중소벤처기업과 자금력을 갖춘 국내 기관투자자들(벤처캐피탈)의 만남을 통해 지역중소기업에 안정적 자금조달의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기에 있는 지역벤처기업에 투자를 유치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경창투를 비롯한 서울의 유력 투자기관(벤처캐피탈) 등 총 10개사 이상의 벤처캐피탈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역 내에서는 △혈당기 및 바이오센서 제조기업 (주)더바이오(김현기 대표) △자동용접로봇시스템 제조기업 (주)프로맥스(이승호 대표) △전자기측정 및 시험 분석기구 제조기업 (주)카스트엔지니어링(박후원 대표) △휴대폰케이스 진공증착 제조기업 (주)이테크(김경호 대표) 등 유망 벤처기업 4개사가 참여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

행사 후에는 경북지역 벤처환경에 대한 이해제고와 발전방안 모색 및 교류의 장으로 ‘벤처캐피탈 심사역 라운드 테이블(간담회)’도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나병선 경북TP 기업지원단장, 이원열 경상북도 신성장산업과장이 참석해 서울의 벤처캐피털에게 경상북도의 벤처기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국내 유력 벤처캐피탈들에게 경북지역 벤처기업의 잠재력을 부각시키고 지역 벤처기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도록 투자유치를 지원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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