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11-30 16:01:41
기사수정

프렉스에어 자회사로 고성능 표면 코팅 업체인 프렉스에어 서비스 테크놀로지(Praxair Surface Technologies)는 주요 항공기 기체 부품 프로그램을 크롬 도금으로 대체할 열 분무(spray) 코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프란(Safran)그룹 소유의 자회사 Messier-Bugatti-Dowty와 10년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프렉스에어는 열 분무 코팅 및 마무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국 창저우에는 항공기 기체 생산라인을, 한국 창원 공장에는 자동화된 열 분무 코팅 및 금속 슬러리(Slurries) 작업을 위한 코팅 생산셀(cell) 생산을 각각 주문한 상태이다. 생산은 2013년 시작할 예정이다.

Messier-Bugatti-Doaty의 구매 담당 부사장 앙리코펠(Henri Kofanes)은 “이번 프로젝트에 프렉스에어의 참여는 Messier-Bugatti-Dowty가 선도하는 항공기 관선 산업에 있어서 높은 품질과 환경적 책임을 구현할 수 있는 항공기체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 필수적”이라며, “프렉스에어는 믿음직한 투자 대상이자 기술적으로 진보한 공급업체라”고 밝혔다.

프렉스에어 서비스 테크놀로지의 사장 마크머피(Mark Murphy)는 “프렉스에어로 인해 아시아의 생산을 확대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Messier-Bugatti-Doaty는 항공기 랜딩 기어분야에서 세계 최대 제조업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23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