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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05 21: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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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TP 전경.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지식경제부가 전국 18개 TP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관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평가는 경영전략부문, 주요사업부문, 종합성과부문으로 나눠 평가가 진행됐다.

경영전략부문에서는 재무관리 및 성과, 리더십활성화, 조직·인사관리 적정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사업관리에 대한 전 주기적 환류시스템 구축과 운영이 매우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주요사업부문에서는 인프라 활용에 대한 통합관리 시스템과 기술 및 경영 맞춤형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서비스가 높은 점수를 받는데 주효했다. 또한 이러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입주기업의 매출과 고용이 3년째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평가관의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R&D지원 결과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기술이전 및 중개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지역내 기술확산에 따른 기업성장도 기대된다고 평가받았다.

종합성과부문에서는, 경영업무효율화와 더불어 내·외적 기관성장에 바탕을 둔 조직운영뿐만 아니라 충북도의 차세대 먹거리 창출을 위해 신규사업 192억원을 발굴·수탁하는 성과를 올려 최고점수를 받기도 했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기관의 외형적 성장에 걸맞게 내실화를 도모해야만 고객기업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다”며 “직원과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현장 중심의 업무체계를 구축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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