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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06 18: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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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국 나노조합 이사장(右)과 김경수 산단공 이사장이 나노융합제품의 산업화와 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나노융합제품의 산업화 촉진을 위해 이종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희국 이사장)은 지난 4일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린 ‘나노융합주간 2012 개막식’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김경수 이사장)과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나노융합기업과 산단공 입주 기업들 간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수요·공급을 촉진해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공동 프로그램 개발 지원 △수요연계 협력시스템 구축 △기관업무와 연계한 상호비즈니스 창출·협력 등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산단공 입주사는 T2B(Tech To Biz:기술 사업화)사업을 통한 나노기업 및 수요기업과의 연계의 기회를 제공받게 돼 제품 경쟁력 향상이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나노융합제품을 생산하는 산단공 입주사에게는 T2B사업에 참여해 수요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나노조합은 이번 협력을 통해 우수한 나노융합제품 발굴 및 수요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나노융합제품의 사업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나노조합은 나노융합제품의 조기 산업화를 목적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인 나노융합기업 T2B 촉진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산단공도 지식경제부와 경기도의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T2B(Tech To Biz:기술 사업화)사업’에 입주기업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나노기업과 연계하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나노조합 관계자는 “MOU체결로 효과적인 우수 나노융합제품의 확대 발굴과 나노기업·수요기업 간 연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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