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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07 14: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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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조합 구성원들이 내소사 입구에서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우리나라 나노융합산업 발전의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내년 다양한 업무추진에 앞서 결속력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이희국)은 지난달 23~24일 양일간 전북 변산에 위치한 대명리조트에서 한상록 조합 상무이사를 비롯한 직원 및 협력인사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하반기 위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나노융합산업의 확산을 위한 ‘나노 플러스 2020’를 앞두고 다양한 역할이 기대되는 조합의 향후 나아갈 방향 및 비전을 점검하고, 조직 구성원들간 상호 공감을 통해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에 나노조합 내 정책기획팀, 경영지원팀, 산업화지원·전시팀, R&D과제관리팀 등 4개 팀들은 현재 업무와 내년도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노기술의 상용화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적극추진 중인 T2B(Tech to Biz:기술 사업화)촉진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이밖에 구성원들은 인근 새만금방조제, 채석강, 내소사 등을 돌며 오랜만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노조합은 나노관련 국제협력 및 기술교류를 위해 내년 1월30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nanotech 2013 국제나노기술전시회’의 참관단을 모집 중이다. 또한 세계적인 전시회로 거듭나고 있는 ‘나노코리아 2013’(2013년 7월10~12일, 코엑스) 준비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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