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바이오 분석 업무를 담당하는 현장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나섰다.
충북TP 바이오센터는 지난 6일 ‘누구나 알기 쉬운 바이오 분석법’이라는 해설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해설서는 한약재 중금속, 생약, 식품 및 효능평가 분석 등 주요 시험 항목별 분석법이 수록됨은 물론 각 항목별 시료 전처리방법, 분석조건, 데이터 해석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분석 과정을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그림을 제공해 기존 해설서와 차별화했다.
해설서는 △생약의 일반시험법 △생약의 기기분석법 △식품 분석법 △효능평가분석법 △기타분석법 △부록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바이오 기업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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