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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10 17: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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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가 워크숍에서 실행한 ‘경북지역산업지원사업 수범사례 경진대회’ 시상을 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경북지역 산업지원사업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북TP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2012년 경북지역산업지원사업 수행기관 연계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지역의 지역산업지원사업을 수행하는 23개 산학연관의 기관장 및 연구원 등 약 160여명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사례발표, 2단계 경북지역산업지원사업의 효율적 마무리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부는 지역산업지원사업 수행기관들의 전략산업과 특화산업 두 세션으로 나눠 기관별 실적 및 성과를 공유했다.

2부 개회식 및 특별강연에서는 경북지역산업지원사업 수범사례 경진대회의 최종 수상기관에 대해 시상식을 개최해 경상북도지사상과 경북TP 원장상을 수여했다.

기업지원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최근 2008년부터 이뤄진 지역산업진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산업의 성과에 대한 일부의 부정적인 시각을 불식시키고 긍정적인 인식으로의 전환을 도모했다.

이어 경북TP 윤칠석 정책기획단장의 ‘2012년도 경북 지역산업육성사업의 성과와 전략적 과제’와 한국종합예술대학교 신상훈 교수를 초청해 ‘하하 웃으면 아하 창의력이 생겨요’라는 주제로 차기사업 기획 및 추진을 준비하는 지역사업 수행기관 관계자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수 있는 특강을 마련했다.

워크숍 이튿날인 7일에는 신 지역특화산업 선정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진행함으로써 지역특화산업의 산업군 선정과 계획수립을 위한 기관간 정보 공유 및 토론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기획과 수행을 위한 정보공유의 장(場)이 마련했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많은 수행기관들이 함께 자리함으로써 향후 차단계 지역특화산업 추진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했다”며 “지역의 산학연관 관계자 간 협력적 네트워킹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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