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TP는 지난 5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2012년 지역전략사업 연석협의회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기관들 중에서 유일하게 표창을 수상한 것이라 그 의미가 남달랐다.
연석협의회는 지역산업 추진 주체간 연계강화 및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우수기업 및 우수기관에 대한 포상도 같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광주TP는 전국 유일하게 3년 연속 기관경영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또한 지역산업을 포괄하는 지역산업진흥계획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는 등 지역산업 거점기관으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연석협의회에서 유일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 연석협의회 성공사례로 광주지역 전략산업(광산업)을 광주TP 류세선 정책기획단장이 발표했으며, 달마전자(대표 박병윤)가 우수기업 표창을, 광주시 박상준 주무관과 광주TP 김태훈 팀장이 우리지역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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