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가스충전 기업인 삼정가스가 혹한기 극기 훈련을 통해 한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삼정가스(대표 심승일)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심승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영업부 20여명이 강원도 설악산에서 혹한기 극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업 일선에서 회사를 위해 고군분투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함께 내년 어려운 경기에 대비한 정신무장을 새롭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등반시의 날씨가 영하의 추위 속에 진행됐지만 훈련에 참여한 전 직원들이 등반에 참여해 삼정가스만의 강력한 영업능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심승일 대표이사는 “이번 등반을 계기로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올해보다 더 어려운 경제 사정이 예상되는 내년을 더욱 잘 준비하자”고 말했다.
한편 삼정가스는 이번 행사 외에도 지난 11월에 강화도 회사 연수원에서 계열사 전 직원이 참여한 워크샵을 진행해 회사 업무에 대한 의견과 친목을 나눈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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