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동차,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등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활용되는 탄소 신소재의 산업육성에 본격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기술현황과 전망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2013년 1월16일(수) 오전 9시50분부터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3년 미래유망 신소재/재료 기술개발 및 발전방향 세미나(1)과정인 ‘6대 탄소 신소재 기술개발 및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탄소 신소재는 탄소 원료(원유, 가스, 석탄)로부터 얻을 수 있는 탄소섬유, 그래핀 등 소재를 말한다. 이들 신소재는 고강도, 고전도성 등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21세기 신소재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6대 탄소소재 산업화를 위한 정부의 발전 및 육성전략과 지원방안 △6대 탄소소재의 국내외 산업전망과 관련업계 동향 및 시장전망 △인조흑연(Graphite) 적용분야와 기술개발 실태 및 발전방향 △탄소섬유(Carbon fiber) 적용분야와 기술개발 실태 및 발전방향 △카본블랙(Carbon Black) 적용분야와 기술개발 실태 및 발전방향 △탄소나노튜브(CNT) 적용분야와 기술개발 실태 및 발전방향 △활성탄소(Active Carbon) 적용분야와 기술개발 실태 및 발전방향 △그래핀(Graphene) 적용분야와 기술개발 실태 및 발전방향이 각각 주제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즈(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