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교육에 참가한 청년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청년창업가들에게 필요한 도전적인 청년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육의 자리가 열렸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21일 대구은행연수원에서 경상북도 예비 청년CEO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TP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를 비롯해 대학창업보육센터 등 14개 기관에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청년창업자와 매니저 등 290명이 참여했다.

경북TP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창업가들에게 필요한 도전적인 청년기업가 정신을 함양시키고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정보교류 등 협력적 네트워크도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년창업가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각종 창업특례자금 소개 △창업기업의 마케팅전략 △성공창업사례 발표 등이 있었다.

경북TP 장래웅 원장은 “이번 통합교육을 통해 예비 청년CEO들의 기업가정신을 다시 한 번 함양하고, 경상북도 시·군 청년CEO들의 네트워크 형성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예비 청년CEO들이 성공창업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