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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26 15: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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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질 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학회가 설립됐다.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지난 26일 ‘한국위험물학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총리를 역임한 김우식 교수와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의 축사, 학회설립추진 경과보고, 정관승인 및 회장단 선출 등의 창립총회 행사와 더불어 창립기념 세미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창립총회에서는 GS칼텍스 전상호 사장이 초대 한국위험물학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전상호 사장은 초대 학회장으로서 학회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협회를 반석위에 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한국위험물학회 추진위원장 문일교수(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의 ‘(주)휴브글로벌 불화수소 사고 교훈 및 향후과제’로 기조강연이 있었으며, 이어서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이용진박사가 ‘유해·위험물질의 국제적 관리동향’이란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은 “위험물질의 안전성을 위한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의 심도 있는 회의와 연구를 통해 위험물질로부터 보다 안전한 한국을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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