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12-26 18:49:45
기사수정

美프렉스에어가 1월1일부터 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 헬륨(He) 가격을 30% 인상한다.

프렉스에어는 유럽,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등지에서 별도 계약조건이 없는 경우 1월1일부터 시행될 벌크공급방식 액체 헬륨가스의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지난 21일 발표했다.

최대 30%까지 시행될 이번 가격 조정은 개별 계약 조항에 따라 높거나 낮을 수도 있다.

이번 인상에 대해 회사 측은 “헬륨 시장의 지속적인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유통비용, 공급원료 및 대외구매 비용의 증가로 인한 것”이라며, “공급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인프라 유지에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프로덕츠는 이에 앞서 지난 17일 북미지역 액화 및 벌크 헬륨 가스가격을 오는 1월1일부터 인상한다고 밝힌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25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