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가스(대표이사 김형태)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대성산업가스는 지난 21일 서울 구로구 소재 화원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고급겨울의류 100점과 교육기자재 40세트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다문화가정 아동의 한국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대성산업가스는 임직원의 기부금만큼 회사에서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기부제도를 시행해 후원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할 예정이다.
김형태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은 기업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구로구의 다문화가정 미취학 아동을 디큐브시티의 뽀로로 테마파크에 초청해 마음껏 신나게 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2월 17일에는 구로구청에서 저소득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대성산업가스 임직원의 모금액과 회사 기부금 4백만원으로 구입한 전기장판 114개를 후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대성산업가스 직원들이 매월 방문 봉사활동 중인 구로노인종합사회복지관에도 TV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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