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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02 1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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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부터)대전TP 박준병 원장, 충북TP 남창현 원장, 충남TP 장원철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권 3개 테크노파크가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충청권 3개 테크노파크(충남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 대전테크노파크)가 지난달 27일 충북TP 컨벤션홀에서 해외기술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은 해외시장 진출 가속을 위한 기술 및 기업설명회,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기관, 기술 및 시장 분석 정보 공유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충청권 해외기술협력지역거점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무대로 외연을 확대해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청권 3개 테크노파크는 지역전략 및 특화산업 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해 해외기술공동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기술이전을 촉진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 및 FTA 대상국 확대 속에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및 기업설명회, 글로벌 네트워크 기관, 기술 및 시장분석정보, 교육프로그램 등 세부적 기업지원 업무 협력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된 기업지원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전략 및 특화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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