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가 시무식을 개최하고 올해 320개 기업을 육성해 연매출 6,5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가 2일 종합지원관 2층 대강당에서 충남TP 장원철 원장을 비롯해 부서장 및 팀장, 직원 등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충남TP는 2013년 경영목표를 ‘소통과 협력을 통한 공감경영’으로 설정하고, 170개 입주기업과 150개 회원사 기업을 집중 육성해 연매출 6,500억을 달성하는 한편, 1,700명의 고용인원을 창출하기로 했다.
장원철 원장은 “올해는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한 지역특화산업과 전략산업이 연계된 지속가능한 전략과제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며 “이를 위해 4대 전략 및 12개 핵심과제를 각각 설정하는 등 충남TP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열정과 협업적인 노력으로 올해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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