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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09 15: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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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준 소방산업기술원장이 '신년인사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문성준)이 2013년 소방산업진흥과 소방안전을 통한 행복사회 구현이라는 목표로 새해를 시작했다.

소방산업기술원은 9일 양재동 The-K 서울호텔에서 이기환 소방방재청장, 문성준 원장 등 소방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문성준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소방산업의 발전을 위해 소방산업기술원이 수출환경 개선과 국내 소방용품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위험물 시설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관리에 대한 범위를 확대해 소방안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 원장의 신년사에 이어 이기환 방재청장은 “우리나라 기업 경쟁력이 가격 위주의 구매 정책으로 인해 소방산업기술이 세계와의 격차가 많이 떨어져 있다”며 “FTA 등 어려운 환경에서 생존에 만족하지 말고 소방산업 진흥이라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세계적으로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준양 경영기획실장의 ‘2013년 주요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박 실장은 발표에서 소방산업기술원이 ‘소방산업진흥과 소방안전을 통한 행복사회 구현’을 목표로 세부경영방침으로 △소방산업글로벌화 △소방장비 품질확보 △소방제품 검사서비스 강화 △위험물 안전서비스 강화 △소방방재 R&D 역량제고 △경영시스템 선진화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소방산업기술원은 FTA대비한 소방산업 글로벌화 및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와 소방산업기술 육성 확대 및 소방용품 디자인 혁신을 추진하고 정부지원시책의 소방산업체 매칭을 적극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방방재분야 R&D 역량을 제고하고 소방용품 품질확보 및 안전성 강화와 위험물 시설 안전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문성준 원장은 “중소기업을 위한 정부의 각종 시책에 소방방재산업체가 수혜를 받도록 노력하겠다”며 “중소기업청 및 조달청 등의 중소기업지원시책과 연계해 소방방재산업체에 중점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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