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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10 13: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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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광주과학기술원 전략기술이전 김형권 선임연구원, 지에스엠코리아 신중원 대표, 럭스콤 전자이 대표, 광주과학기술원 류귀태 전략기술이전 팀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테크노파크의 입주기업이 기술 융합 사업을 통해 수익 창출에 힘쓰고 있다.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입주기업인 럭스콤(대표이사 전자이)과 지에스엠코리아(대표이사 신중원)가 10일 광주과학기술원 과학기술응용연구소에서 ‘척추내시경 기술 등의 협력 및 이를 위한 광산업과의 융합사업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 보유한 추간판 이상검사 프로브 및 검사 장치와 광전송 장비 및 서비스를 공유한다. 또한 신 의료기술 개발과 기존 의료기술의 융합사업화 및 신규사업 발굴을 통한 수익 창출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주요협력 분야를 의료용 광전송, 유틸리티, 레이져, OCT등 4가지로 나눠 △의료용 광전송 및 장비기술 △의료용 레이져 기술 △USN(Ubiquitous Sensor Network,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기술 △OCT(Optical Coherence Tomography)기술에 관한 의료기기 등의 사업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전자이 럭스콤 대표는 “럭스콤은 국제 수준의 광전송 기술과 함께 렌즈 가공 기술, 기술사업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주)지에스엠코리와와의 전략적 협력이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 및 광주 광산업 광융복합 시장 활성화에 촉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신중원 지에스엠코리아 대표는 “지난 2년간 개발해 온 척추내시경의 다양한 의료융합기술의 원천기술 노하우를 광산업과 융합해 성공적인 기술사업화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은 물론 관련분야의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차세대 新의료기술 발굴을 위한 광주과학기술원과 럭스콤, 지에스엠코리아의 협력은 新의료기술 사업화에 있어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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