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경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우윤근(전남 광양·구례)입니다.

어느덧 희망이 가득 찬 2013년 계사년이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12년은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인해 우리 모두에게 힘든 한 해였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소재부품 산업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50%를 담당하며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저는 2008년 경제 위기 때에도 348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여 경제위기 충격을 완화시켰던 소재부품 산업의 힘을 여전히 믿고 있습니다. 2013년 계사년에도 소재부품 산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소재부품 산업은 명실 공히 국내 산업 경쟁력을 지탱해주는 우리나라의 핵심 산업입니다. 동시에 우리나라는 세계 5대 소재·부품 강국으로서의 세계적인 경쟁력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3년에는 한 발 더 도약해야할 필요도 있습니다. 고부가가치 기술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핵심 부품의 국산화율을 더 높이고, 수입선 또한 다변화 하여 국내 산업의 성장을 이뤄내야 합니다.

저 역시 국회의원으로서, 또 우리나라의 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의 위원으로서 소재부품 산업이 2013년에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관련 입법 추진과 예산 지원에 앞장서겠습니다.

신소재경제신문 독자 여러분! 2013년 새해에는 계획하신 일들이 순탄하게 이루어지는 희망과 축복의 한해가 되시길 바라며, 미래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갖고 힘차게 전진하는 새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보다 알찬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