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1-15 22:35:05
기사수정

신소재경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약하는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12년 ‘흑룡의 해‘에 이어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흑사의 해’입니다. 올 한해도 독자 여러분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댁내 평안과 건강이 가득한 계사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뱀 하면 가장 먼저 징그러운 동물의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반가운 동물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혐오감 뒤에 우리는 또 다른 호기심과 관심을 찾아 낼 수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지혜와 영생을 상징합니다. 서양 그리스 신화에서는 ‘의술의 신’, 즉 ‘힐링’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지난 해 우리는 두 번의 큰 선거를 통해 변화에 대한 열망도 꿈꾸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만연된 양극화로 사회 곳곳에 상처가 많습니다. 치유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뱀의 지혜와 서로를 보듬고 돌보는 치유의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상식이 통하고 정의가 기준 되는 사회를 모두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평등한 기회를 가지며 모든 이들이 꿈과 희망을 살찌울 수 있는 나라! 우리는 그런 대한민국을 염원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 모두 진일보하고 도약하는 2013년 한 해가 될 것임을 굳게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26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이엠엘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아이엠쓰리디 202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