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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15 22: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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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김용태입니다.

실로 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가고 희망처럼 2013년이 우리에게 시작되었습니다.

신소재경제신문 애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2년은 18대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뽑은 역사적 한 해였습니다. 또한 저에게도 의미 깊은 한 해였습니다. 야당 성향이 짙은 지역구인 우리 양천(을)에서, 그러나 주민들께서는 저의 손을 잡아주셨습니다. 한 번 더 뛰라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과 같은 지역의 큰 계획들을 잘 세우고 진행시켰으니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하라고, 저에게 임무를 주셨던 것입니다.

2013년은 뱀의 해입니다. 뱀은 지혜로운 동물입니다. 우리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우리 마음을 명철에 두어 우리 앞에 산적한 모든 문제들을 헤쳐 나가야 할 일입니다. 저 또한 지혜와 명철을 가지고 주민들과 국민들을 위해 힘껏 달리겠습니다.

매서운 요즘 추위처럼, 우리나라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경제가 얼어붙었습니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그 한파 가운데서 비교적 잘 버티어냈습니다. 이제 새로 밝아온 2013년, 우리는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다시 한 번 신발끈을 조이고 뛰어야 할 것입니다.

청년들은 편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보다, 나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일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학생들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학업에 임해야 합니다.

정치인들은 그저 권력에만 집착하는 정치를 지양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렇게 노력할 때 정치·경제·사회·문화가 안정되고, 나아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고, 인력난과 취업난이 공존하는 아이러니가 해소되며, 궁극적으로 국가경제 발전의 핵심인 기초소재와 부품산업 또한 성장할 것입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경제와 산업의 성장과 안정에 책임이 있는 정무위원으로서, 특히 녹색성장과 중소기업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신소재 산업이야말로 녹색성장의 핵심 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 신소재경제신문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상세한 한 줄의 신문기사 만큼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하는 것도 없습니다. 2013년 한 해도, 독자들을 위해 빠른 소식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신소재경제신문사 사장님과 기자님들,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과 국제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도 묵묵히 신소재 산업을 이끌고 가시는 모든 분께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 또한 정치인으로서 신소재 산업 분야가 성장하는 데 관심을 갖고 앞장서서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될 때까지 악착같이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 김용태, 언제나 국민 편에 서겠습니다.

올 한 해, 계획한 일들 모두 뱀 같은 지혜로 꼭 성취하십시오.

또한 신소재경제신문 독자님들의 가정에 사랑과 희락과 화평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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