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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29 14: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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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대임 표준연 원장(右)과 이광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원장이 학술·연구 및 상호 교류 활성화를 촉진하는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강대임)과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이광호)이 방사능·식품·의약품 측정분석 신뢰성 향상에 함께 나선다.

양 기관은 29일 오후 표준연 행정동에서 학술·연구 및 상호 교류 활성화를 촉진하는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식품·의약품·방사능 분야 표준물질 및 숙련도시험물질의 개발 및 기술 지원 △식품·의약품·방사능 분야 등 시험분석 및 측정표준 관련 사항 △식품 중 방사능 시험법 표준에 관한 사항 △교육 및 연구관련 지식·정보·도서 및 자료 공유 △상호 연구시설 및 장비 활용 등에서의 협력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협력관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협력 범위를 식품·의약품 검사능력 향상을 위한 표준시료 개발 사업 분야에서 방사능·의료 분야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강대임 원장은 “식약청과 표준연은 식품 5개 및 의약품 4개 분야에서 표준시료 및 인증 기준값 제공 등의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사능·의료 분야까지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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