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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03 16: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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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출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기업지원기관이 손을 걷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지난달 30일 코트라와 공동으로 대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새로운 수출동력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이동코트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기업 현장에 찾아가 수출 및 투자 애로상담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이동코트라’는 이날만 8개 기업이 수출 상담을 받는 등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서 충북TP와 코트라는 수출입상담, 해외투자진출, 외국인투자유치 전문가 등 5명의 상담전문인력을 배치하고 △글로벌역량 측정(GL TEST) △해외시장정보 △무역실무 △거래선발굴 △해외투자진출 △외국인투자유치 △해외인재발굴 등에 관한 상담을 펼쳤다.

홍양희 충북TP 기업지원단장은 “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서울에 있는 코트라 본사를 방문해 수출입 상담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점에 착안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중·해(지방 중소기업을 해외로) 프로젝트를 통해 무역과 투자 등 맞춤형 수출 컨설팅을 제공하고, 해외 바이어 현장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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