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에너지 효율화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에 대한 사업화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3년 건축물·전력수급/에너지절감 및 효율화, 안정화 방안과 사업전략 세미나'과정인 '2013년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활용 및 사업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EMS가 구축되면 건물의 항목별 에너지 소비량을 명확하게 규정할 수 있고 에너지 낭비 개선안을 효율적으로 마련할 수 있어 건물에너지 관련 사업을 추진해 오던 많은 기업들이 최근 BEMS 시장진출에 대거 나서고 있다.
이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BEMS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방안과 지원방안 △BEMS사업의 실태와 국내,외 관련기업 및 주요과제 △BEMS 및 BAS(빌딩자동제어시스템) 차이점과 주요기술 및 4단계 분석 △BEMS 신기술과 적용기술 및 구축사례 △마이크로그리드(Micro Grid)환경에서의 효율적인 BEMS적용 기술개발 및 발전방향 △SK텔레콤의 Cloud BEMS(ICT기반 BEMS) 적용기술 및 운영사례 △BEMS 관련기술의 국내외 특허분석과 특허분쟁사례 및 국내업계의 대응전략 등이 주제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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