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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08 19: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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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석유화학 대기업의 2009년 9월 중간연결 결산이 지난 5일 나왔다.

수요감소 등 불황의 영향으로 업계 큰손들이 너나할 것 없는 수익감소를 나타냈다고 요미우리신문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세계 불황의 영향으로 자동차나 가전용 수요가 하락하고 화학제품의 원료가 되는 나프타 시황이 악화되어 제품가격이 떨어졌다.

세후 이익은 아사히화성을 제외한 5개사가 적자를 기록했으나 각 기업의 최근 실적은 회복기조를 보이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의 실적이 견조해 생산설비 가동률이 향상되고 있다.

2개사가 내년 3월기 매출액 예상을 올려 잡았으며 4개사가 세후 흑자를 예상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일본 석유화학 6개사>
매출액 세후이익

미쓰비시케미칼 : 11,458(▼27.8) ▼25(235)
스미토모화학 : 7,352(▼27.2) ▼34(62)
아사히화성 : 6,586(▼21.9) 42(234)
미쓰이화학 : 65,498(▼39.3) ▼313(76)
도소 : 2,977(▼30.1) ▼22(53)
우베흥산 : 2,562(▼31.1) ▼0.7(144)

(단위 억엔, 억엔 미만은 버림. 괄호안은 전년 동기 대비 신장률%, ▼은 적자. 세후이익의 괄호안은 전년 동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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