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이화학은 페놀 및 아세톤의 감산을 실시한다. 원료가격 상승에 의한 채산성 악화가 이유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일본 내 페놀 베이스로 62만톤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가동률은 80~90%다.
이번에 60~70%까지 가동률을 낮춤으로써 아시아 시장에 있어서 수급을 조절, 페놀과 아세톤의 아시아 가격을 1톤당 100~150달러 올릴 계획이다.
또한 일본 시장용 페놀계 용제 가격에 대한 재교섭을 실시, 오는 12월1일 출하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