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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08 23: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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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학사 도레이와 미국 도넨제너럴석유가 전지 분리막(BSF)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지난 4일 양사의 발표에 따르면 도넨제너럴석유 자회사인 도넨기능막합동회사와 도레이는 50대 50 비율로 출자,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하고 업무와 자본제휴에 합의했다.

내년 1월 설립, 도쿄에 본사를 둘 예정인 합작사는 도넨제너럴의 리튬이온 BSF 사업 기술과 도레이의 플라스틱필름 정밀 가공기술을 결합해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동차에 쓰일 리튬이온 전지 분리막을 개발, 제조, 판매하게 된다.

휴대전화, PC,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에 폭넓게 사용될 것으로 양사는 전망하고 있다.

양사는 이날 체결된 합작투자를 위한 기본협정에 이어 내년 합작사가 설립되는 시점에 맞춰 본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넨기능막합동회사는 현재 도넨제네럴석유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도넨제너럴은 미국 엑슨모빌그룹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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