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이 기업과 개인의 권리보호를 넘어 수익창출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사업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3월8일 오전 9시50분부터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특허출원의 생활화! 중소·벤처기업/개인의 IP확보전략과 사업화 및 수익창출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허기술의 자기개발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의 사업화 전략과 함께 등록된 특허권을 활용해 지원자금확보, 기술이전, IT전문회사에 매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안이 광범위하게 다뤄진다.
이에 △특허출원 지원제도 △기술사업화 지원제도 △특허기술 사업화 지원제도 △지식재산 전문기업 소개 △기술창업 지원제도 △특허에 대한 이해 △특허요소 구성 및 청구범위 작성 △특허출원서 항목별 작성요령 △온라인 출원 및 사후관리 등이 각각 주제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4위, GDP 대비 1위의 특허출원국 임에도 불구하고 이해와 접근 부족으로 여전히 기술을 바탕으로 한 지적재산권의 이니셔티브 면에서 열악한 상황”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취업난을 겪는 청년세대가 소매업 창업에서 탈피하여 지식기반의 고부가산업 창업으로 유도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