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2-26 09:54:04
기사수정

▲ LS-Nikko동제련과 서울대의 산학협력센터 현판식에 참여한 강성원 LS니꼬동제련 사장(右)과 권동일 서울대 신소재공동연구소장이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비철금속소재기업 LS니꼬동제련(사장 강성원)이 서울대 신소재공동연구소와 함께 본격적인 R&D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

LS니꼬동제련과 서울대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대 신소재공동연구소에서 열린 2012 산학협력 보고회에서 산학협력센터의 정식발족을 발표하고, 현판식을 거행했다.

이번 산학협력센터 설립은 장기프로젝트 진행과 기술교류의 효율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것으로 첨단유망소재 개발이 진행된다. 또한 우수 인력 채용과 인재들의 교육기반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LS니꼬동제련은 ‘Infinite Metal Technology(무한한 금속 테크놀로지)’를 슬로건으로 선포하며 광석과 원료에서 더 다양한 종류의 금속을 더 많이 추출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몰두하고 있으며 서울대, UNIST(울산과학기술대), 울산마이스터고 등과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LS니꼬동제련은 서울대와 지난해 4월 산학협력조인식을 체결 후, 금속 및 신소재 추출과 관련된 7가지 과제를 수행 중이다.

이날 강성원 LS니꼬동제련 사장은 지난 1년 동안 연구에 매진해준 석학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수입 의존도가 높은 신소재의 국산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30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