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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26 18: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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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 근간인 뿌리기술을 활용하는 중소기업의 품질향상을 위한 예산을 대폭 확대한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뿌리기술을 활용한 제조기반 중소기업의 품질향상과 국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3년 중소기업 품질혁신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청은 전년대비 385% 확대된 25억원의 품질지원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품질혁신 지도사업’과 ‘소그룹 활동 지원사업’으로 구분해 시행된다.

‘품질혁신 지도사업’은 중소기업의 품질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1단계로, 외부 전문가 현장 파견돼 연간 15일 이내에서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한 집중 지도를 실시한다.

지속적인 품질혁신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제2단계인 “품질혁신 소그룹 활동 지원사업”은 품질향상에 필요한 설비구입·개선 등 기업이 스스로 품질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올해 중소기업 품질혁신지원 예산이 크게 확대돼 품질경쟁력 제고에 여력이 없던 제조기반 중소기업의 품질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대적으로 지원에서 소외된 2차 이하 협력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 또는 대한상공회의소 품질혁신추진본부(http://sppm.korcha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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