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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27 15: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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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철금속협회 2013년도 정기총회에서 류진 회장과 회원들이 안건들을 처리하고 있다..

한국비철금속협회 류진 회장(풍산 회장)이 협회를 2년 더 이끌게 됐다.

비철금속협회는 27일 풍산빌딩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임기만료된 류진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감사는 한남희 삼아알미늄 사장이 재선임됐으며 비상근이사로는 기존 이의륭 고려아연 부회장님, 강성원 LS니꼬동제련 사장, 조시영 대창 회장, 조우종 영풍 사장, 이영호 조일알미늄 사장님, 김차현 중일 사장, 샤시 모드갈 노벨리스코리아 사장이 선임됐다.

협회는 경기불황으로 인한 수요시장 침체, 원자재가격 하락, 전기료 상승, 환경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철금속업계의 현안을 풀어가기 위한 2013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주요 비철금속 수급현황 조사·분석△국제통상협상의 업계의견 반영 △온실가스·에너지 의무감축 대응 추진 △소재부품 통계구축사업 △희소금속산업 지원 확대 △비철금속 주요업체 설비투자 실적 및 계획 조사 △원자재 할당관세, 관세율 개편 수요조사 및 환경규제와 에너지 비용인상 최소화 활동 △비철금속 세미나 및 기념의 날 행사 개최 △협회 회원 증대 및 정보교류 확대 등이다.

한편 협회는 풍산, LS니꼬동제련, 고려아연, 노벨리스코리아, 롯데알미늄 등 국내 5대 비철기업의 올해 투자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1.9% 줄어든 8,29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시설투자는 줄었으나 R&D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121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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